요즘 편의점에서 핫한 간식이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뿌셔뿌셔 달고나맛입니다.

핫하다고 해서 저도 바로 편의점으로 가서 구매해보았습니다! 그 후기 소개해드릴게요~

 

 

뿌셔뿌셔

이미지출처: 나무위키

뿌셔뿌셔는 오래전부터 인기 많았던 과자 중 하나인데요.

뿌셔뿌셔는 1999년에 생라면에 스프를 넣어 먹는것이 인기있을때 나온과자로 처음 나왔을때는 생라면 대신 과자로 나온거라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당시에 획기적인 맛으로 메론,딸기,초코맛도 나오며 다양한 맛도 출시가 되었습니다. 뿌셔뿌셔는 현재까지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달고나맛 뿌셔뿌셔

이번에 뿌셔뿌셔 새로운 맛이 출시되어 화제가 되고있는데요. 바로 달고나맛인데요. 작년에 인기를 끌었던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이 전세계적으로 폭풍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출시된듯한 느낌인데요.

그리고 이번에 출시된 달고나맛은 또다른 특색을 가지고 있는데요 바로 카카오프렌즈의 귀여운 캐릭터 춘식이와 콜라보를 했다는 점입니다.

춘식이는 라이언이 키우는 반려묘로 귀여운 모습으로 많은분들이 좋아해주고 계시고 최근 포켓몬빵의 띠부씰이 다시 화제가 되면서 뿌셔뿌셔에도 춘식이 띠부실을 함께 출시되었습니다

 

달고나맛 어떤가요?

 

이번에 춘식이 띠부씰이 들어있다는 얘기를 듣고 바로 집앞 CU편의점을 가서 구매했습니다. 뿌셔뿌셔 보시면 포장지에 그려진 춘식이도 표정이 다양합니다.

예전에 사먹었던

뿌셔뿌셔보다 양이 작아진 느낌도 드네요.포장지를 뜯으면 생라면과 달고나맛 가루와 춘식이 띠부실이 들어있습니다.

이미지출처:오뚜기

춘식이 띠부씰은 총 30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우선 달고나가루를 넣어서 예전의 추억을 생각하며 쉐킷쉐킷 열심히 흔들었습니다.

우선 꼭 흑설탕이 라면에 묻어있는것 같은 비주얼이였습니다. 한입 먹었는데 처음에는 어? 그냥 설탕에 생라면을 찍어먹는 맛이였고 씹으면 씹을수록 약간 달고나 특유의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불고기맛을 먹었던 기억뿐이라 그 기억을 떠올리시면 약간 뭔가 2%부족한 맛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별론가 싶은데 먹으면 먹을수록 은근 괜찮은데? 하면서 계속 먹게 되더라구요.

 

 

최종 맛평가

저처럼 카카오덕후일 경우 띠부씰을 모으기 위해서는 먹을만 하지만 정말 과자가 너무 맛있어서 계속 사먹고 싶을정도까진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격도 어릴때는 1개에 500원~700원주고 사먹었던 기억인데 지금은 1개에 1200원 하고 그 가격에 미치는 양도 아니였습니다.

그냥 달고나맛 과자는 무슨맛일까 호기심있으신분들은 한번쯤 사먹어보셔도 괜찮을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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