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샷라욘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태국 방콕 여행지는 방콕의 도심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바로 킹파워 마하나콘 인데요.

킹파워 마하나콘은 태국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로 78층의 초고층으로 된 건물입니다.

태국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로 새롭게 떠오르는 랜드마크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킹파워 마하나콘은 314m로 프랑스 파리보다 14m 높으며 우리나라 서울 잠실의 롯데타워보다는 낮은 건물입니다.

 

또한 건물 외관이 독특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외관은 픽셀화한 모습을 형상화 했다고 합니다.

 

건물 1층은 스카이워크에 갈 수 있는 매표소와 면세점이 있으며, 2~4층 또한 면세점으로 되어있습니다.

킹파워 마하나콘은 스카이워크 외에도 면세점,레지던스 시설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스카이워크의 입장료가 평일과 주말이 다르다는점을 볼 수 있습니다.

평일은 530바트(한화 기준 약 19000원), 주말은 880바트(한화 기준 약 31600원)으로 차이가 납니다.

현지 1층 매표소에서 티켓을 구매하실 수 있지만 우리나라 여행 관련 어플에서 구매하시면 더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물론 당일 방문 전 어플로 구매하셔서 1층 매표소에서 구매한 바우처만 보여주시면 종이티켓으로 바꿔서 주니 꼭 어플로 미리 티켓을 구매하는걸 추천합니다. 

 

티켓을 가지고 입구에 가면 공항 검색대와 비슷하게 가방을 검사합니다. 위험한 물건을 소지할 경우 입장이 불가하며,

물과 음료 또한 반입금지라 참고 하시면 좋을 거같습니다.

 

검색대를 지나면 잠실 롯데타워처럼 기념사진 촬영을 해줍니다.

그리고 엘리베이터를 타면 엘리베이터 내부에 방콕시내가 영상으로 나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우선 74층으로 가며, 올라가는시간은 약 50초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올라가는동안 시청한 영상은 아주 신기했습니다.

 

74층에 도착하니 통유리로 되어있으며 방콕시내가 전체적으로 보입니다. 차오프라야강도 보이고 도심 속 공원과 여러 건물들도 보입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라 이제 루프탑이 있는 78층으로 올라갑니다. 루프탑은 유리난간으로 되어있어 약간 무섭기도 했습니다.

제 모습은 부끄러워 튜브 스티커로 가렸습니다^^

 

루프탑에서 메인 스팟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유리바닥으로 된 이곳은 많은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습니다. 이곳에는 신발에 덧신 커버를 씌워서 들어가야하며, 사진을 찍어주는 사람은 바리케이드 밖에서 찍어주고 유리바닥 위에는 가방과 핸드폰과 같은 모든 짐은 두고 들어가야합니다.

 

루프탑에는 각종 음료와 술도 판매중이니 야경을 보고 싶으신 분들은 음료와 함께 즐기면서 야경을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방콕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킹파워 마하나콘 스카이워크와 루프탑 다른 관광지에 비해 입장료가 비싼편이지만 방콕 도심을 한눈에

있는 곳이라 한번쯤 가보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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